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 보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사실을 특검에서 인정했습니다.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원장은 어제(29일) 해병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2023년 7월 31일 윤 전 대

[앵커]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오늘(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2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배규빈 기자.[기자]네, 김건희 특검

러시아 캄차카 반도 해역에서 규모 8.7의 초강진이 발생해 미국과 일본 기상당국이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현지시간 30일 오전 8시 24분쯤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7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사제총기 아들살해범, 검찰 송치…'망상 범죄' 결론"범행 후회·반성하나" 취재진 질문에 답변 안해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경희(sorimoa@yna.co.kr)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10년 뒤 안동역서 만나"…2015년 약속 지켜질까종영한 지 3년이 흐른 KBS '다큐멘터리 3일'의 2015년 '안동역 편'이 최근 큰 화제를 모으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최근

<출연 : 이경민 변호사>김건희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 10시까지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만약 오늘도 출석하지 않으면 강제수사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한편 김건희 여사 목걸이를 확보한 특

사건 사고입니다.▶ 사제총기 살인범, 따돌린다 망상에 범행…격발 연습도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하고 집에 사제폭발물까지 설치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망상으로 인한 범죄'라고 결론지었습니다.이혼 이후 고립감과 상실감에 빠졌고 가

해병특검에 소환된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17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오늘(30일) 새벽 귀가했습니다.조 전 원장은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면서도 윤 전 대통령의 이른바 '격노설'에 대해선 말을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장모 집에서 발견된 고가 목걸이에 관해 특검에서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김씨는 지난 28일 특검 조사에서 목걸이가 장모 집으로 흘러 들어간 경위와 진품 여부 등에 관해 진술을 거부

<출연 : 지상윤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장>[앵커]오늘은 중복입니다.점심에 삼계탕 한 그릇 하려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그런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 7,65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60세가 넘어서도 일하는 고령자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현행 국민연금 제도는 이들의 노후 준비를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 연령이 만 59세로 묶여 있지만,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는

■구윤철 부총리 美 도착…"협력사업 잘 설명"■한미 관세협상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났습니다.통상 협의가 진행된 이 자리에는 김정관 산업장관, 여한구 통상본부장과 함께한

오늘(30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 대통령, 비상경제TF 회의…AI 산업정책 논의 (오늘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은 오늘(30일) 오전 비상경제점검 태스

환경부가 빗물받이 청소를 전문업체에 맡기도록 권고하고, 집중 강우 중점 관리 구역 내 맨홀에 추락방지 시설 설치를 의무화합니다.담배꽁초 등으로 꽉 막힌 빗물받이는 매년 도시 침수의 원인으로 지목됐지만 대부분 공무원 1명이 담당해

지난달 27일 생후 20개월 외국인 아기가 서울 광진구 한강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수영장 위탁 운영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29일) 30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및 체육시설법 위반

경기 고양시에서 하수도 요금이 대량으로 미부과 된 사건과 관련해 전담 TF가 꾸려집니다.고양시는 어제(29일) 올해 발생한 하수요금이 대량으로 누락된 사건을 전담하는 TF를 가동하고 요금부과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앞

경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을 폭로한 직원들을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단은 지난 25일 민원사주 의혹을 권익위에 신고한 방심위 직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최초 민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