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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지자체 구단 탄생' 내년부터 KBO 2군에 울산광역시 구단 참가내년 시즌부터 한국 프로야구 2군, 퓨처스리그에 울산광역시 신규 구단이 참가합니다.KBO는 오늘(10일) "이사회가 울산광역시 신규구단의 퓨처스리그 참가에 대해 의결하고 2026시즌부터의 참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2025-12-10 10:03:24 -
토트넘으로 돌아온 손흥민 "굉장한 10년 이었다"지난 여름 미국 프로축구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친정팀 토트넘을 방문해 홈팬들과 뒤늦은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손흥민은 오늘(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걸어 나
2025-12-10 09:11:54 -
토트넘에 돌아온 손흥민 "여러분, 쏘니가 여기에 왔습니다"유니폼이 아닌, 회색 코트를 입고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들어선 손흥민(LAFC)이 홈팬들에게 뒤늦게 나마 진심이 담긴 작별인사를 전했습니다.손흥민은 오늘(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슬라비아
2025-12-10 07:54:09 -
[오늘의 영상] '체공시간 뭔데?' 이게 바로 리버스 레이업미국프로농구에서 나온 한 장면입니다.골밑을 지킨 상대 장신 센터를 앞에 두고 몸을 틀어 만들어낸 이 슛, 리버스 레이업의 정수를 보여줬네요.오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리버스레이업 #NBA #해외농구
2025-12-09 23:59:38 -
북중미 월드컵, 수분 공급 휴식 적용…전·후반 3분씩2026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에서 전·후반 3분씩 선수들에게 '수분 공급 휴식'이 주어집니다.국제축구연맹, FIFA는 한국 시간으로 9일 2026년 월드컵의 모든 경기에서 날씨, 기온, 경기 장소, 지붕 유무 등에 관계없이 수분
2025-12-09 23:45:51 -
FC서울 떠나는 린가드 "마지막 경기 후 울 것 같다"K리그1 FC서울과의 이별을 선택한 제시 린가드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습니다.린가드는 "지난 2년간 행복하지 않았다면 계약을 마무리 하지 않고 떠났을 것"이라며 "내일 경기 후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
2025-12-09 23:41:27 -
양의지, 황금장갑 10개 모았다…안현민도 수상[앵커]올해 프로야구 분야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각종 기록이 쏟아졌습니다.두산 양의지 선수는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삼성 최형우 선수는 최고령 수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장윤희 기자가 전합니다.[기자
2025-12-09 23:40:38 -
'양효진·김희진' 철벽 블로킹…현대건설, 시즌 첫 3연승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올 시즌 첫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현대건설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습니다.양효진과 김희진이 각각 블로킹 득점 5개씩을 올리며 페퍼
2025-12-09 23:39:01 -
양의지, 10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최고령' 최형우는 울컥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프로야구 통산 최다 타이기록인 골든글러브 10회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양의지는 오늘(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
2025-12-09 20:36:45 -
SSG 앤더슨, MLB 디트로이트와 1+1년 최대 250억 계약SSG에서 2시즌을 보낸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미 메이저리그에 복귀합니다.미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9일) "앤더슨과 1+1년, 최대 1천7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50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
2025-12-09 19:01:40 -
떳떳하다던 키움 박준현…'학폭 맞다'[앵커]올해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키움에 입단한 박준현 선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학폭이 아니라는 교육 당국의 판단이 첫 판단이 최근 '학폭이 맞다'고 뒤집어진 건데요.구단은 우선 선수의 입장을 기다리
2025-12-09 19:00:36 -
막 내린 2025 K리그…후폭풍 거센 울산·전북[앵커]2025 프로축구 K리그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10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하지만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울산과 2관왕에 등극한 전북은 시즌이 끝나고도 후폭풍이 거셉니다.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울산 클럽하
2025-12-09 18:59:36 -
북중미 월드컵, 전·후반 3분씩 수분 공급 휴식 준다2026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에서 전·후반 3분씩 선수들에게 '수분 공급 휴식'이 주어집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시간으로 오늘(9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모든 경기에서 날씨, 기온, 경기 장소, 지붕 유무 등에
2025-12-09 15:47:05 -
'SSG 앤더슨도 미국 간다'…디트로이트와 1+1년 최대 250억 계약SSG에서 2시즌을 보낸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미 메이저리그에 복귀합니다.미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9일) "앤더슨과 1년, 최대 7백만 달러(약 103억 원), 2027년 옵션 1천만 달러(약
2025-12-09 13:3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