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장수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축제는 청정 고원에서 자란 한우와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장수 대표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오늘(17일)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지난 10일 낮 1시쯤 서구 평리동 시장 안에서 초등학생 B양에게 접근해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며 팔을 잡아끈 혐의를 받고 있

제주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A씨는 어제(16일) 오후 9시 17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연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

인천 송도에서 누군가 중학생을 유인하려고 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조사 결과 연예기획사의 이른바 '길거리 캐스팅'(길거리 신인 발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오늘(1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쯤 송

경남의 한 중학교에서 생활지도를 하던 50대 여교사를 밀어 다치게 한 3학년 학생에게 출석정지 등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오늘(1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를 담당하는 지역 교육지원청은 최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이 학생

생활고에 시달리다 지적장애를 앓는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오늘(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지난해 11월 전

지적장애를 앓는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오늘(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

판검사와 친하다는 거짓말로 '사건 무마 비용'을 가로챈 사기범이 허위 친분을 내세웠던 대상 중 한 사람인 판사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오늘(17일)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63)

인구 수와 흐름 정보 동시 분석…연구용 데이터셋 6종 공개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산학부 이재길 교수 연구팀이 군중 밀집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이태원 참사

울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어제(16일) 낮 12시 37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산암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작업을 하던 20대 베트남 국적 근로자가 배 구조물에 부딪혀 숨졌습니다.A씨는 선박 화물칸 출입문인 '해치 커버'

현직 의사가 창업한 한빛엠디, 적극적 ISO 워킹그룹 활동으로 국제표준 제정 주도대전의 한 벤처기업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기술지원을 받아 개발, 상용화한 의료기기가 국제표준으로 제정됐습니다.지역 의료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

대구 서부경찰서는 오늘(17일)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지난 10일 낮 1시쯤 서구 평리동 시장 안에서 초등학생 B양에게 접근해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며 팔을 잡아끈 혐의를 받고 있

강릉지역 여성 커뮤니티인 한 맘카페에서 특정 회원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란 이유로 활동 정지됐다는 주장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어제(16일) 해당 맘카페에는 한 회원의 활동이 정지돼 글쓰기와 수정, 공유하기 등을 할 수 없게

제주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A씨는 어제(16일) 오후 9시 17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연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

어제(16일) 밤 9시 26분쯤 울산 북구 정자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울산해경에 따르면 A 씨는 해루질 동호회원 4명과 함께 활동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어민들이 바다에 설치한 통발 그물을 훔친 혐의로 50대 어선 선장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선장을 도운 외국인 선원 B씨도 함께 송치했습니다.이들은 지난 6월 군산 옥도면 해상에서 다른 어민이 설치

[앵커]20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영월 농민회 피살사건의 피의자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무기징역을 선고했던 원심판결을 완전히 뒤집은 건데, 이 사건의 핵심 증거인 '피 묻은 발자국'이 피고인의 것이라 확신하기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