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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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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에서 애 바뀐 줄"…중국인 부부 사이 태어난 '금발·파란 눈' 딸

    중국인 부부 사이에서 금발과 푸른 눈을 지닌 딸이 태어난 사연이 중국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6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장쑤성에 거주하는 양 씨 부부와 이들이 202

    2025-12-09 17:05:32
  • 中, '생쥐 포장 떡'에 '생쥐 머리 고춧가루'…위생 논란

    중국에서 ‘생쥐 포장 떡’에 이어 ‘생쥐 머리 고춧가루’ 의혹까지 제기되며 위생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지무신문 등에 따르면 선전의 한 네티즌은 어제(8일) 샘스클럽 즉시배송으로 받은 떡 제품에 살아 있는 생쥐가 포장돼 왔다며 영

    2025-12-09 17:01:08
  • "내 딸에 대한 부적절 언급해"…미 남성, 성범죄자 흉기 공격해 체포

    미국 유타주에서 자신의 딸에게 부적절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성범죄자를 향해 수십 차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현지시간 8일 폭스13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32세 타드 제임스 구룰레는 지난 1일 경찰에

    2025-12-09 16:55:14
  • 대만, 韓에 '중국(대만)' 표기 정정 거듭 촉구

    한국의 전자입국신고서에 대만이 '중국(대만)'이라고 표기된 것과 관련해 대만 정부가 재차 정정을 촉구했습니다.9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외교부의 류쿤하오 동아시아·태평양사(司·한국 중앙부처 '국'에 해당) 부사장(부국장)

    2025-12-09 16:48:35
  • 트럼프가 규제 풀자마자…중국계 2명, AI칩 밀반출 시도 적발

    미국 법무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H100·H200)을 중국으로 밀반출하려 한 혐의로 중국계 남성 2명을 구금했습니다.현지시간 8일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최소 1억 6천만 달러(약 2,355억

    2025-12-09 16:43:42
  • 맘다니, 방한칸 임대아파트에서 부촌 대저택으로 이사 예정

    조란 맘다니(34) 뉴욕시장 당선인이 현재 살고 있는 침실 1개짜리 임대 아파트에서 300평이 넘는 대저택으로 거처를 옮길 예정입니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맘다니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시장으로 공식 취임한 뒤 뉴욕시장의

    2025-12-09 16:39:55
  • 中, 2천억대 뇌물수수 금융사 前대표 사형 집행

    중국에서 2천억 원대 뇌물을 수수한 국유 금융기관 전 대표의 사형이 집행됐습니다.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이어져 온 '반부패 무관용 원칙'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중국중앙TV(CCTV)는 9일 톈진시 제2중급인민

    2025-12-09 16:27:03
  • X가 버린 '파랑새', 스타트업이 주웠다…"트위터 주세요" 상표 출원

    미국의 한 신생 SNS 플랫폼이 X(엑스)사가 포기한 '트위터' 이름을 사용하겠다면서 상표 출원에 나섰습니다.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오퍼레이션 블루버드는 지난 2일 '트위터', '트윗'

    2025-12-09 15:28:37
  • 日, 또 억지 주장…다카이치 "다케시마는 우리 영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9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다시 폈습니다.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카미 야스히로 자민당 의원이 "한국에 의한 불법점거라는

    2025-12-09 14:59:13
  • 한국계 조니 김, 우주정거장서 245일만에 귀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8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왔습니다.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조니 김과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

    2025-12-09 14:55:21
  • 리창, 트럼프 저격?…"관세 상호 파괴적 결과 분명해져"

    리창 중국 총리가 9일 "관세의 상호 파괴적 결과가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리 총리는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무역기구(WTO)·세계은행(WB)

    2025-12-09 14:52:06
  • 中, 대만 인근 해역서 첫 구조훈련 실시

    중국이 대만과 가까운 얕은 바다인 쳰탄 해역에서 첫 구조 훈련을 했다고 연합보 등 대만 언론이 9일 보도했습니다.대만 해순서(해경)는 지난 6일 중국 해사국 소속 공무 선박 3척이 대만해협 중간선 부근 중국 측 해역에서 훈련했다고

    2025-12-09 14:47:06
  • 한일 법률가들 "日, 강제 동원·위안부 배상 즉시 이행해야"

    한국과 일본 법률가들이 9일 일본 정부와 기업을 향해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즉시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양국 법률가 약 240명은 이날 도쿄 일본변호사연합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사

    2025-12-09 14:41:49
  • 잇따르는 규모 7.0 이상 강진…'불의 고리' 심상찮다

    [앵커]지진이 난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 쪽은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최근 이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잇따르고 있는데요.초대형 지진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임하경 기자입니다

    2025-12-09 13:54:18
  • 해외 사이트 막더니…중국 국방부, 엑스 공식 계정 개설

    중국 국방부가 미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공식 계정을 열었습니다.현지 시간 9일 베이징일보 등에 따르면 전날 엑스 계정을 개설한 중국 국방부는 소개 글에서 "새로운 시대의 중국 국방부를 알고 싶으면 우리를 팔로

    2025-12-09 13:44:32
  • 일본 "수색 목적 레이더 조준 아니었다"…중국 주장 재차 반박

    중국군 항공모함 함재기의 일본 자위대 전투기 대상 ‘레이더 조준’ 사건으로 중국과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일본이 다시 중국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오늘(9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이 ‘

    2025-12-09 13:36:51
  • "화재에 분노"…홍콩 친중 최대정당 지지층 이탈

    최소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파트 화재 참사 수습 중에 치러진 홍콩 입법회(의회) 선거 결과 친중 진영의 최대 정당이 민심의 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현지 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2025-12-09 1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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