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늘(3일) 취임 한 달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만나 오찬 회동을 합니다.이번 회동에는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5당 지도부가 참석합니다.대통령실에서는 강훈

이재명 대통령이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지난 1일 밤 심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어제 (2일) 밝혔습니다.심 총장은 지난해 9월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 취임했지만,

오늘(3일) 오후 2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선 여야가 합의한 상법개정안이 통과될 예정입니다.앞서 여야는 이른바 '3%룰'이 포함된 상법개정안에 합의하고 오늘(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반면 여야가 합의를 보지 못한 김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3일)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보통 취임 100일 무렵 첫 회견을 했던 역대 대통령과 비교하면 매우 이른 시점인데요.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타운홀미팅' 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자료: 연합뉴스][자료: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미국과 베트남 간에 무역 합의가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또 럼 베트남

재작년 동덕여대 교내에서 재학생을 트럭으로 들아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북부지법은 지난달 26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받는 80대 운전자 A씨에게 금고 2년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재작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과 조금 전 무역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미국 #트럼프 #베트남 #무역합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내란특검, 계엄 국무회의 재구성…한덕수 집중 조사국무위원 줄소환 전망…尹 소환 전 혐의 다지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조성흠(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속보(CG)[속보] 트럼프 "베트남과 조금 전 무역합의"#트럼프 #베트남 #무역합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최진경(highjean@yna.co.kr)

7월 초입부터 기세를 올린 무더위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덥고 습한 남서풍이 계속 불어들어 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건데요.밤 사이에도 내륙과 곳곳 동해안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일부 산지를 제외한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LA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올 시즌 서른 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5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는데요.오타니 선수의 홈런, 오늘의 영상으로 만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기성용 이적으로 어수선했던 FC서울을 잡고 코리아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전북은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8강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송민규의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습니다.광주

[앵커]14시즌을 함께한 IBK기업은행을 떠나 현대건설로 이적한 김희진 선수가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있습니다.새 둥지에서 재기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는 김희진 선수를 조한대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기자]IBK기업은행의 파란색 유

[앵커]오는 9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유망주들에 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1순위 후보 중 하나였던 꼽혔던 광주일고 김성준선수가 미국행을 결정한 가운데 다른 선수들의 선택에도 시선이 쏠리는데요.이초원 기자

[앵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2위 LG 트윈스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뜨거운 순위싸움으로 열기를 더해 가는 프로야구는 전반기 최초로 700만 관중을 달성했습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자]6월 5경기에 선발

[ 앵커 ]전기차 배터리 고장 사고의 대부분은 다른 차량과의 충돌이 아닌, 도로 위 사물과 부딪힌 뒤 발생합니다.특히 충격 직후엔 멀쩡하다가 며칠 뒤 고장이 드러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여름철엔 습기 유입으로 고장 가능성이 더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80대 운전자, 대관령 휴게소 돌진…"하마터면 대형참사"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 식당에 차량이 돌진해 16명이 다쳤습니다.SUV 차량이 유리문을 뚫고 앉아 있던 손님들을 그대

오늘(2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불이 나자, 교회 안에 있던 신도 10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소방당국은 대응

[앵커]보건의료노조가 '9·2 노정합의'를 다시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노조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24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인데요.아직 의정 갈등이 해결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보건의료노조의 파업까지 겹칠

7월 초입부터 가마솥더위가 기승입니다.오늘 전국에서 가장 더웠던 곳은 경남 밀양으로, 무려 38도를 웃도는 낮 더위를 보였고요.그 밖의 전국에도 심한 더위가 함께했습니다.한낮의 무더위가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는 요즘입니다.오늘 밤

전우들을 추모하며(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귀환 국군포로 유공자들이 20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군포로 전시실' 개막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2024.6.20 xyz@yna.co.kr(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앵커]미 상원에서 감세 법안이 통과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강력한 정치투쟁을 예고했습니다.트럼프 재집권의 일등공신이던 머스크는 이제 최대 정적으로 돌아선 모양새입니다.이치동 기자입니다.[ 기자 ]테슬라 CEO 머스크가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정치평론가>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달을 맞아 내일 첫 기자회견을 여는데요.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총리 인준과 추경 등으로 대치를 이어가던 여야가 상법 개정안의 핵심 쟁

[앵커]나날이 폭염의 기세가 강해지면서, 강릉에서 어젯밤(1일) 올해 첫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강릉에서는 4년 연속 초열대야 현상이 이어진 것인데요.극심한 밤더위는 과거보다 더 빈번해지고 있습니다.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의 보도입

[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 혐의점을 포착했습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8일 특가법상 사기 등 혐의로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 등을 서울

[앵커]내란 특검의 국무회의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오늘(2일) 한덕수 전 총리 등 국무위원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행실장까지 4명을 잇따라 조사했는데요.토요일 윤 전 대통령 2차 조사를 앞두고 혐의 다지기에 들어갔단

[앵커]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릉지역은 밤 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무더위를 참지 못한 시민들은 늦은 밤에도 해수욕장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고 하는데요.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강원지역 날

■내란특검, 국무위원 줄소환…임성근 특검 출석■내란 특검이 오는 5일 윤 전 대통령 조사를 앞두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동시 소환했습니다.순직해병 특검은 무리한 수색 지시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임

국민주권위 위촉장 수여식 후 촬영된 기념사진[국정기획위원회 제공][국정기획위원회 제공]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늘(2일) 국민참여기구인 '국민주권위원회'가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국민주권위는 국정

대통령실 "참사 유가족 분들 의견 경청"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헌화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서울 용산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던 것으로 오늘(2일) 확인됐습니다.김 후보자는 철도청(현 코레일) 직원 신분이었던 지난 1994년

[앵커]올해 장마철에 폭우 걱정이 컸는데, 연일 해만 쨍쨍합니다.오늘(2일) 경남 밀양에선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낮 기온이 38도를 웃돌았습니다.당분간도 장마 소강 속에 폭염이 계속될 거란 전망입니다.김동혁 기자입니다.[기자]연일

[앵커]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다시 2%대를 보였습니다.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인데, 특히 먹거리 물가가 불안한 모습입니다.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물가 상승을 이끈 건데요.보도에 김준하 기자입니다.[기자]지난달